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탑 10 제약사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와 피부 오가노이드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를 예정하고 있어 사업결실이 기대되는 미팅"이라고 전했다.
이에 회사 측은 피부 오가노이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바이오 USA 전부터 네트워킹을 진행한 글로벌 탑티어 제약사 3곳 및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과 기술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스템바이오텍 사업개발본부장은 "금번 행사에서 30여개 기업과 미팅이 예정돼있다"며 "피부 오가노이드는 당사만의 차별적인 기술력으로 인체 피부와 동일한 형태와 구조, 기능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실험 모델로써 가능성도 입증했다.이에 빅파마로부터 기술 우수성을 확인 받으며 기술 이전 등의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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