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신길동 3922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새롭게 선정돼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향후 정비구역 지정 및 조합 설립 등의 절차도 신속하게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현재 영등포구에는 신속통합기획 15개를 포함해 80여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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