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제2의 IMF와 같은 어려운 상황인 만큼 민생과 통합이라는 두가지 가치를 매일매일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은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영등포구을)을 새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지명하며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 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서 위기 극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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