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7개 시군서 지속 확산…36곳 12.01㏊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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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과수화상병 7개 시군서 지속 확산…36곳 12.01㏊ 피해

충북 내 과수화상병이 7개 시군에서 지속 확산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달 12일 충주시 용탄동 소재 과수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누적 피해는 7개 시군 36곳 12.01㏊로 늘었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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