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차세대 구매환경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전자계약 시스템 등에 분산돼 있던 구매 프로세스를 엠로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스마트스위트 v10.0' 기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인공지능(AI) 및 데이터를 활용해 두산에너빌리티 구매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엠로는 EPC 분야에서 다수의 구매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에 최적화된 통합 구매 프로세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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