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결혼과 출산 비용 등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불필요한 사회적 관행을 타파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출산 분야는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출산 축하 용품 및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초보 엄마·아빠 책 선물 사업을 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에 부담을 주는 사회적 관행을 타파하는 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시대에 뒤떨어진 문화를 바꾸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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