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가 주관한 '안전요원 자격반'이 지난 5월 홍성반다비수영장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수상 안전요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홍성반다비수영장 인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반다비수영장의 박종도 센터장(홍성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자격반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수상 안전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홍성반다비수영장을 보다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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