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정격부하 성능시험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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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정격부하 성능시험 ‘합격점’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380MW급 가스터빈 모델이 정격부하(FSFL·Full Speed Full Load) 성능시험에 성공해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정연인 부회장은 “이번 380MW급 모델의 정격부하 성능시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최근 가스터빈 사업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빠르게 조성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 가스터빈의 입지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가스터빈 공급 기회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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