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때 나흘 내내 기자회견을 거부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기자회견 거부는 선수의 권리이며 나중에 후회할 말을 하지 않으려고 기자회견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끝난 PGA 챔피언십 때 한 번도 기자회견에 응하지 않았던 매킬로이는 "나중에 후회할 말을 하지 않으려 기자회견에 응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기자회견에 나서면 드라이버 테스트에 불합격한 셰플러의 이름을 거론하고, 용품사 테일러메이드, 테스트한 USGA, PGA 챔피언십을 주최한 미국프로골프협회에 불만스러운 말을 하게 될까 봐 아예 기자회견을 거부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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