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경제 로드맵] 정비사업 활성화로 ‘공급 확대’...재초환은 유지
이 같은 ‘중과세 지양·공급 확대’ 기조는 수요 규제를 통한 시장 안정화 정책을 펼쳤던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문 정부는 당시 이 대통령과 동일한 ‘주택 확대’ 정책 기조를 펼쳤지만,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해선 규제를 가했다.
민주당과 이 대통령이 재건축으로 인한 과도한 이익은 사회 공공을 위해 환원돼야 한다는 입장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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