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힘 향해 "이준석 탓하지말라! 국힘 자업자득, 혹독한 시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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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힘 향해 "이준석 탓하지말라! 국힘 자업자득, 혹독한 시간 될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당은 이념도 없고, 보수를 참칭한 사이비 레밍집단, 사익만 추구하는 이익집단으로 추락, "회생하기 어려울 정도로 뼛속 깊이 병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뒤늦게 복당했지만 이미 당은 보수를 궤멸시킨 윤석열이 뻐꾸기 둥지를 틀어 내가 숨쉴 틈이 없었다"며 "2021년 대선 경선에선 윤석열에게 국민 지지율을 10.27%나 이겼음에도 '쌍권'과 당내 기득권, 신천지를 동원한 당원투표에서 참패하는 사기경선으로 후보 자리를 내주고 대구시장으로 내려갔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그때 탈당을 생각했지만 마지막 도전을 위해 보류하고 차기 대선을 준비 했으나 이번에는 또 다른 탄핵으로 아수라장이 된 당이 됐다"며 "그 속에서도 홍준표의 나라를 꿈꾸고 충분한 준비를 했으나 이번에도 정치검사 출신 네놈의 합작으로 또 한번의 사기 경선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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