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앞장서 반대했던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대선 패배의 원흉으로 이준석 전 개혁신당 후보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를 지목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와 둘이 합치면 49.49%가 된다"라며 "결국은 단일화한다고 해서 표가 모두 김문수 후보 쪽으로 가지는 않겠지만, (김문수와 이준석이) 단일화만 되었다면 결국은 이겼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또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한 것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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