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는 "이 의원은 지난달 27일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제3차)에서 모든 주권자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의 신체적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성폭력을 저질렀다.대통령 선거 후보자이자 제22대 국회의원인 이 의원의 해당 발화는 여성의 신체를 정치적 공격의 도구로 삼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일"이라고 썼다.
앞서 이 의원은 3차 대선 후보 토론에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민주노동당 기준으로 '어떤 사람이 여성의 성기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고 하면 여성 혐오인가'라는 발언을 하고,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동의를 구해 물의를 빚었다.
이 의원은 조선일보와 통화에서 "취임식에 제 자리를 따로 빼놨다고 들었고, 제 판단에 의해 참석한 것이다.대선 후보가 아닌 국회의원 자격으로 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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