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만에 판 흔든 SK하이닉스, HBM4 전쟁서도 승기 잡나
SK하이닉스(000660)가 33년간 글로벌 D램 시장 정상에서 군림해온 삼성전자(005930)를 처음으로 눌렀다.
SK하이닉스가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엔비디아에 HBM4 샘플을 공급하고, 하반기 양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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