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이달부터 생애 최초로 여권을 발급받는 구민에게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가 그려진 여권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송파구청 여권민원실에서 생애 처음으로 여권을 직접 발급받는 주민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처음 여권을 발급받는 주민에게 송파구가 드리는 작은 선물이자 실용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섬김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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