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4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목2동 232번지 일대 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계획 결정·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정비계획에 따라 이 일대에는 지상 22층 8개 동, 총 586세대(공공주택 88세대 포함)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대상지는 종로구 내자동 81번지 일대로 전날 회의에서 재개발 용적률이 431%로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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