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대한항공이 처음 취항한 유럽 도시이며 서울-파리 노선은 대한항공에서 가장 오래된 장거리 여객 노선 가운데 하나다.
대한항공은 최근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KE902편 승객을 대상으로 취항 5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서울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항공기가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착륙하면서 주2회 정기 여객 노선의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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