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 유심 해킹사고가 발생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42일간 SK텔레콤에서 경쟁사로 번호이동한 가입자가 4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한 달간 SK텔레콤에서 KT로 번호이동한 가입자는 19만6,685명에 달했다.
해킹사고 발생 전인 3월을 기준으로 KT와 LG유플러스에서 SK텔레콤으로 번호이동한 가입자는 4만명대, 알뜰폰에서는 2만명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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