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자동차 등록 민원을 더욱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통합된 자동차 등록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을 오는 9일부터 운영한다.
배소명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이번 차세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은 국토부의 디지털서비스 혁신 노력의 일환으로, 자동차 관련 업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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