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자살위험군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심리극 프로그램 ‘나의 은빛 이야기’를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나의 은빛 이야기’는 강북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중 자살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리극 프로그램으로, 김주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한국에니어드라마연구원장)가 직접 참여해 집단 치료 형식으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함께 나누는 치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심리극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삶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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