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컬슨(미국)이 올해 US오픈이 자신의 마지막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2021년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US오픈 5년 출전권을 받은 미컬슨은 올해까지 US오픈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LIV 골프에서 활약하는 미컬슨이 2026년에도 US오픈 출전 자격을 얻으려면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올해 LIV 골프 포인트 부문 1위 또는 US오픈 예선 통과 등의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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