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상렬이 자신의 이상형은 영부인이라고 깜짝 고백한다.
오는 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2회에서는 4MC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과 ‘게스트’ 지상렬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대통령의 시크릿’을 아는 사람들의 충격 폭로(?)를 담은 ‘대통령 특집’이 펼쳐져 흥미를 돋운다.
지상렬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외국에 (이상형이) 계시다”며 “바로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제 이상형”이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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