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 시대···에어버스·보잉이 만들 신형 여객기는?
에어버스, 보잉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들이 새로운 항공기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25일,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열린 ‘2025 에어버스 서밋(Airbus Summit)’에서 에어버스가 개발할 미래 친환경 항공기로,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전기추진 방식 프로펠러 항공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잉에 따르면 이러한 날개를 항공기에 적용하면 현재 연료효율성이 가장 좋은 상용기와 비교해도 연료소모량과 탄소배출량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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