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인터밀란에 6개의 우승 트로피를 안겼던 시모네 인차기(49) 감독이 결별 하루 만에 사우디아라비아 '부자 구단' 알힐랄의 지휘봉을 잡았다.
알힐랄 구단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밀란 출신의 인차기 감독과 계약 절차를 끝냈다"며 "인차기 감독은 2026-2027시즌까지 2년 동안 팀을 지휘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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