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AI스타트업 앤트로픽 고소…"무단 데이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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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AI스타트업 앤트로픽 고소…"무단 데이터 사용"

미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래딧이 자사 사용자 데이터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래딧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앤트로픽이 사용자 동의 없이 자사 플랫폼의 데이터를 AI 모델 학습에 활용했다고 주장하며 계약 위반 및 불공정 영업 행위로 고소했다.

래딧은 “AI업계의 다른 거물들은 래딧의 규칙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며 “오픈AI와 구글의 경우, 사용자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래딧의 라이선스 조건에 동의한 후 래딧의 공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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