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의원은 현재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지난 2017~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국토부 2차관을 지냈다.
33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국토부 공직을 거쳐 지난 2020~2021년 제2차관을 지냈던 손명수 의원도 하마평에 올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공직자 출신 현역 의원은 인사청문회 부담이 덜한 1기 내각 구성에 유리하다"며 "이재명 정부 공약에서 보듯 부동산 정책보다는 무난한 교통 분야 관료 출신이 코드에 좀 더 맞는 분위기라는 평이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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