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눈물 "이재명, 날 미친 여자로 만들어…대통령 막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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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눈물 "이재명, 날 미친 여자로 만들어…대통령 막고 싶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배우 김부선이 이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훔쳤다.

김부선은 "왜냐하면 오래 전에 이재명 씨를 만났을 때 직접 재명 씨에게도 '당신 같은 사람은 대통령이 돼야 한다, 대통령이 될 것 같다'라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재명 씨 대통령 되는 것만큼은 막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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