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향후 유통업의 주요 과제는 고객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사례를 언급하며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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