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열어 관계 부처 차관과 실무자들에게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주문했다.
4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재정 당국자들은 빠짐없이 의견을 개진하면서 이 대통령의 경제 운용 기조에 동의했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후 보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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