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호가 투표 날 센스있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민주노동당 상징색을 모두 담아 불필요한 정치색 논란을 원천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영삭속 이상호는 아내 김자연이 창피하다며 뒤에서 멀찍이 떨어져서 걷자 “너무 멀리서 쫓아오는 거 아니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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