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내란 종식 및 개혁 완수를 당부했다.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이재명 정부가 '촛불 혁명' 후 세워진 문재인 정부와 같은 개혁 실패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조언도 전했다.
참여연대는 "이 대통령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 여의도공원에서 "빛의 혁명이 시작된 곳에서 빛의 혁명을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내란을 막아내고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열었던 광장에 대한 헌사이자 광장의 시민들이 열망했던 다양한 사회개혁의 요구를 완수하겠다는 선언으로 이해할 수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촛불정부'를 자임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재명 정부 또한 광장을 정권의 초석으로 삼아 광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소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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