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4일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제 출범하는 민주당 정권 이재명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 정부, 유연한 실용 정부가 될 것이다.통합은 유능의 지표이며, 분열은 무능의 결과"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후보자는 2022년 당시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으면서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총선에서는 수석최고위원으로 선출돼 당시 이재명 당대표와 손발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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