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잇는 크림대교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받아 폭발이 있었다고 인정했지만 어떤 손상도 입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이 대교를 이용해 병력과 군수품을 운송하고 있으므로 합법적인 공격 표적이라고 주장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차기 협상에 대해선 양국이 지난 2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2차 협상에서 교환한 각서를 검토한 뒤 정해질 것이라면서도 "각서 초안을 검토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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