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의 사상자가 100만명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우크라이나 및 서방 정보기관, 단체 등의 집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누적 사상자 수는 이번 달 안에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 사상자 수가 실제로는 그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코노미스트 집계를 기준으로 러시아보다는 적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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