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봉황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도심 속 유휴공간이자 시민 이동 거점인 경전철역사 하부공간에 대한 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전철 가야대역과 봉황역 하부공간의 어둡고 노후화된 구조물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주·야간 모두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도심의 낙후된 공간을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되살려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도시의 다양한 숨은 공간을 발굴해 김해만의 경관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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