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등 차량 3천대 실은 화물선, 태평양 한가운데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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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등 차량 3천대 실은 화물선, 태평양 한가운데서 화재

북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에서 전기차를 포함한 차량 3천여대를 실은 화물선에 화재가 발생해 선원 22명이 배를 버리고 대피했다고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미국 알래스카주 아닥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482㎞ 떨어진 지점의 북태평양 해상에서 라이베리아 선적 화물선 '모닝 미다스'호에 화재가 발생했다.

선박에 탑승해 있던 선원 22명 전원은 출동한 미국 해안경비대(USCG)에 의해 구출됐으며, 인근의 다른 선박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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