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이 등장하기에 앞서 MC 오지호가, 환하게 웃고 있는 어린이 사진을 보여주며 ‘이 어린이는 자라서 미녀 아나운서가 됩니다’라는 단서를 패널들에게 주며 누구일 것 같은지 물었다.
김경란과 같은 역할에 더블캐스팅된 개그우먼 허안나는 “김경란의 애교를 누가 봤겠냐”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김경란 연기에 감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신승환은 김경란에게 연극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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