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비관에 처자식 태우고 바다로 돌진…40대 가장 구속

생활고를 이유로 처자식 3명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경찰에 구속됐다.

승용차에 함께 탄 지씨의 아내도 숨졌는데, 경찰은 아내에 대해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적용했다.

관련 뉴스 처자식 3명 살해 가장 구속심사…얼굴 가린 채 묵묵부답(종합) 40대 가장, "1억6천만원 빚" 차량 바다로 돌진…처자식 3명 살해(종합2보) [영상] "거액 채무 때문에"…바다로 돌진 처·자식 살해한 40대 가장 "성실한 가족이었는데"…처·자식 살해 사건에 이웃들 '충격' 처자식 태우고 바다로 돌진한 가장, 자살방조 아닌 살인죄 처자식 3명 살해 혐의 40대 가장 "힘들었다" 처·자식 태운 차 바다로 돌진 3명 사망…40대 가장 체포돼(종합) [2보] 처·자식 3명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경찰, 40대 가장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