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 않나" 질문에 침묵…처·자식 태워 바다 돌진한 가장 구속(종합)
처와 자식을 태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구속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채무와 아내 문제로 힘들어 가족과 함께 생을 마감하려 했다.막상 차에 물이 들어차니 무서워서 빠져나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구속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