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열리는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체조대표팀이 시상대에 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남자 체조 대표팀을 지휘하는 이주형 감독은 4일 충북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서 "김재호(제천시청), 문건영(충남체육회)이 출전하는 마루, 박승호(한국체대)가 나서는 철봉, 주장 이정효(포스코이앤씨)가 이끄는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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