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개정' 한달내 처리 예고...임기내 5000P 향한 '보약' 기대
정부·여당은 상법 개정,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도입,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등 국내 자본시장 구조 개선을 통해 이를 달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증권가에서는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배구조 투명성과 주주권 보호 수준이 한층 강화돼 자본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선 이후 2~3주 내 상법 개정안이 통과될지 여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코스피 5000 달성이란 공약 실현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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