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제주 지역 최종 개표 결과 대통령에 당선된 이재명 후보가 총 22만8729표를 얻으며 54.7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제주시에서 55.65%(16만9119표), 서귀포시에서 52.39%(5만9610표)를 획득했다.
김문수 후보는 제주시 33.64%(10만2224표), 서귀포시 37.85%(4만3066표)의 득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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