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4일 오전, 2025년도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직원들에게 출근길 격려 인사 및 환경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책임감 있게 실천할 때 진정한 변화와 성장이 시작된다며 6월의 사자성어를 당나라 임제 선사의 임제록에 수록된 수처작주(隨處作主)로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를 운영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는 실천 중심의 학습으로 환경교육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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