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50) 씨가 홀로 작업하다 숨진 가운데 한국발전산업노조는 4일 성명을 내고 모든 발전설비 국유화와 노동자 직접 고용을 촉구했다.
한편 태안화력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한전KPS의 진정성 없는 애도와 한국서부발전을 비판했다.
이어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가 故 김충현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의 책임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