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034950]는 종합 IT기업인 LG CNS[06440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올렸다고 4일 밝혔다.
한기평은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대내외 시스템통합(SI) 수요와 높은 수주 경쟁력 덕분에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고, 실질적 무차입 기조에다 상장으로 재무 안정성이 개선됨 점을 들었다.
앞서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도 지난 달 비슷한 근거로 LG CNS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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