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당내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과연 어떤 사람을 당 대표로 뽑느냐, 공직 후보로 뽑느냐, 민주주의가 완전히 사라졌다.삼척동자가 봐도 말이 안 되는 방식으로 공직 후보를 뽑지 않았나"라며 "깊은 성찰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후보는 이와 함께 "경제와 민생에 대한 우리 당의 투철하고 확고한 자기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 부족함으로 기회를 놓치고 그로 인해 고통받고 상처받을 국민들을 생각하면 송구스럽다"며 "절망하는 국민들에게 우리가 심기일전해서 국민의힘이 우리나라 정치·경제·민생에 희망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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