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의 신생아 수는 68만6061명으로, 전년보다 4만1227명 감소하면서 1899년 통계 작성 이후 126년만에 처음으로 70만명을 밑돈 것으로 후생노동성 조사에서 드러났다고 NHK가 4일 보도했다.
지난해 여성의 합계출산율 1.15명은 전년 대비 0.05명 준 것이며, 처음 통계를 작성한 1947년 이후 최저치다.
이에 따라 인구 자연감소는 91만9237명으로 전년 대비 7만509명 늘어나면서 역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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