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융합전자공학부 정재경 교수팀이 기존 CMOS 반도체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수직 집적이 가능한 삼진 로직 소자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 교수 연구팀은 CMOS 공정 중 하나인 스퍼터링(Sputtering)을 활용했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다치 로직에서 한계로 여겨졌던 고집적화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제시한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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