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비자 규제와 하버드 등 명문대 유학생 등록금지 조치가 미국 대학가에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실제로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곳은 아이비리그와 같은 초일류 명문대가 아닌 지방 중소 사립대와 주립대라고 이코노미스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미국 대학들이 유학생을 받아들일 여력은 충분하다.
유학생 없는 미국 대학은 곧 지역 고등교육 ‘불모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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