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매우 힘들고 협상하기에 극도로 어려운 상대"라고 평가했다.
현지시간으로 새벽 2시께 게재된 이 글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겪고 있는 좌절감이 묻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30일 중국이 제네바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이와 관련해 시 주석과 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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